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자동차 등 주력품목에 대한 미국 관세의 영향이 점차 현실화 되면서 일본의 수출 감소폭이 확대할까. 17일 일본 관세국(www.customs.go.jp)발표 ¨2025년 8월 중 무역통계(속보)를 보면 8월 총수출(통관금액기준)은 8조4252억엔으로 전년동월대비 0.1% 감소했다. 지난 5월(-1.7%) 이후 4개월 연속 감소( 6월 -0.5%→7월 -2.6%→8월 -0.1%)흐름이다. 앞서 미국의 관세정책관련 불확실에 따른 일본 경제 하방리스크가 높아진 가운데 올해 1분기 수출은 관세부과전 선수요 등으로 호조(전년동월대비 증가율: 25.1월 +7.3%→2월 11.4%→3월 4.0%)를 보였다가 4월 ( 2.0%)이후 증가세가 둔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7.9%)등 운송장비(-5.9%)와 일반기계(-1.3%)를 중심으로 감소했다. 전기전자(18.0%) 수출은 증가했다. 8월중 일본의 대미수출은 1조3855억엔으로 전년동월대비 13.8% 감소했다. 올 4월이후 5개월 연속 감소세다. 다. 미-중 관세협상과 향후 중국의 대미 수출 상품 가격 영향이 주목되는 상황. 같은달 일본의 대중 수출은 1조5007억엔으로 전년동월대비 0.5% 감소했다. 3월이후 6개월째 감소세다. 한편 8월중 수출수량지수( 2020=100)는 92.3로 전년동월대비 3.9% 감소했다.
8월 중 수입(통관금액기준)은 8조6677억엔으로 전년동월대비 5.2%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광물성연료(-19.6%) 및 화학제품(-18.9%)이 큰 폭 감소한 반면 전기제품(5.1%)은 증가했다. 같은달 수입수량지수(2020=100)는 94.7로 전년동월대비 0.1% 감소했다.
필명 해바라기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