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트럼프 미국대통령발 글로벌 교역 여건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 미. 중 관세 협상이 진행중(8.11일 90일 연장)인 가운데 8월 초 미달러화 지수(USD Index))는 98pt 내외에서 등락(7월말 99.97 →11일 98.52)하는 모습이다. 이달 초 '관리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는 중국 중앙은행격인 인민은행이 고시한 역내 위안화(CNY) 환율은 7.18대 (7월말 7.200)이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매일 중국외환거래센터(CFETS)가 교역국과의 무역비중을 감안하여 산출한 위안화 환율 지수를 토대로 기준환율을 고시한다.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 위안화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될까.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이후 미· 중 무역협상 전개에 따라 중국의 위안화 절하 및 절상 가능성이 대두된 상황. 지난 달 위안화 환율(미달러화대비) 흐름을 보면 중국 내수 경기지표부진 및 트럼프 미 행정부의 주요 교역국에 대한 상호관세 수정안 발표등의 영향으로 직전월인 6월 환율보다 상승( 6월말 7.1638→7월말 7.2000)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25.4.2일)이후 위안화 변동성은 높아진 모습이다. 앞서 지난 4월 9일(상호관세 발효일) 미국이 중국이외 국가에 대해 90일간 관세 유예를 발표하기 직전인 8일 미· 중 무역갈등 격화및 중국의 위안화 절하 고시 대응으로 중국 위안화 환율은 7.20위안(4.7일 7.1980→8일 7.2038)을 웃돌았다. 역외 위안화(CNH) 환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인 7.35위안까지 상승했다. 이후 미·중 무역협상 진전 소식(5월 미중공동성명발표)등에 영향받으면서 등락 흐름( bloomberg 참조, USDCNY : 4월말 7.274→5월말 7.1989→6월말 7.1638 →7월말 7.2000)을 나타냈다.
해바라기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