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해바라기 소풍
지난 달 트럼프 관세체계에서 일본은 10% 기본관세외에 15% 상호관세( 품목별 자동차 15%, 철강및 알루미늄 50%관세협상 제외)로 미국과 협상 타결했다. 그동안 미국의 관세 관련 불확실성은 낮아진 상황. 글로벌 경제 성장세 둔화 등으로 일본의 대외 수출 증가세는 둔화 흐름을 이어갈까.
일본 재무성 관세국 무역관련통계(7.30일 발표)를 보면 2025년 6월 중 일본의 대외 수출(통관)액은 9조1627억엔(확정치)로 전년동월대비 462억엔(-0.5%) 감소했다. 수출 수량(+2.5%)은 증가했지만 수출 가격(-2.9%)은 감소했다.
미국의 관세 부과를 앞둔 선수요 영향(25.1분기 수출, 7.4% 증가)은 줄었을까. 지난 4월이후 운송장비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 상황. 6월 중 수출 품목을 보면 한국과 경쟁관계인 자동차와 철강 수출은 작년 6월에 견주어 각각 7.3%, 13.2% 감소했다. 비철금속(-12.3%)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같은달 일본의 대미수출은 2642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12.6% 감소했다.
6월 중 일본의 대외 수입은 9조105억엔(속보치)로 전년동월대비 230억엔(+0.3%) 증가했다. 수입 수량(+13.1%) 이 증가한 가운데 가격(-11.3%)은 작년 6월에 견주어 감소했다. 국제유가 하락등으로 올해들어 광물성 연료 수입이 감소 흐름을 나타낸 가운데 6월 중 의약품(+11.1%), 통신기기(+14.6%), 반도체등 전자부품(+10.2%) 수입이 증가했다.
해바라기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