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의 고율 관세정책이 중국 경제및 산업에 어느 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내수 위축등으로 생산자 물가는 마이너스 하락폭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경제 성장 경로에 불확실성은 큰 상황. 중국 정부의 추가적인 경기 진작책이 지속적으로 도입될까.
16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2025년 5월 중 주요 경제지표 동향을 보면 공업생산과 고정자산 투자는 직전월인 4월에 비해 증가세가 축소했지만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에 비해 증가세가 크게 확대했다.
5월중 중국의 공업생산은 지난해 5월에 견주어 5.8%( 4월 6.1%) 증가했다. 업종별로 공업생산 증가율을 보면 제조업( 6.6%→6.2%)을 중심으로 직전월인 4월 보다 증가율이 축소됐다. 광업(5.7%→5.7%) 과 전기가스수도업( 2.1%→2.2%)은 전월과 큰 변동이 없다.
※ 중국 공업생산 증가율(전년동기대비) 흐름: 24년 12월 6.2%→ 25.1~2월 5.9%→ 3월 7.7% →4월 6.1%→ 5월 5.8%
5월중 고정자산 투자( 1~5월 누계기준) 증가율은 3.7%로 전월(4.0%)보다 축소했다. 부동산 개발 투자(-10.7%) 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5월 중 제조업 투자와 SOC투자 증가율은 각각 8.5%, 5.6% 를 기록했다.
※ 중국 고정자산투자 (누계기준, 전년동기대비)흐름:24.12월 3.2%→ 25.1~2월 4.1%→ 3월 4.2% →4월 4.0%→5월 3.7%
한편 중국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 5월중 중국내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 증가폭은 전월대비 크게 확대했다. 5월중 소매판매증가율(명목기준,전년동월대비)은 4월(5.1%)보다 높은 6.4%를 기록했다.
※ 중국 소매판매액 증가율 흐름(명목기준, 전년동기대비): 24.12월 3.7%→ 25.1~2월 4.0%→3월 5.9%→4월 5.1%→6월 6.4%
자료: 중국 국가통계국 웹페이지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