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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물가 둔화 추세 이어진 가운데 2024년 8월중 소비자 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2.0% (7월 2.6%)기록
  • 기사등록 2024-09-03 22: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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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 회복은 더딘 모습을 보이는 시점.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불확실성속 농축수산물가격 오름세가 올 2분기들어 상당폭 둔화된 가운데 물가 안정기로 진입(가격조정 모멘텀은 잔존?)하는 모습이다.  


높아진 환율( 23년말 1288.0원→ 24년 8월말 1336.0원) 수준이 여전히 물가 상방압력으로 작용하는 상황. 3일 통계청발표 '2024년 8월 소비자 물가' 통계를 보면 8월 소비자물가상승률((Headline inflation,전년동월대비)은 직전월인 7월(2.6%) 보다 낮은 2.0%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유류세 인하폭 축소등으로 7월(6월 2.4%→7월 2.6%) 반등후 하락· 전환이다. 전월대비 기준으로 지출목적별 물가지수 동향을 보면  식료품및 비주류음료(+1.2%)는 변동성이 높은 채소 및 해조류 가격(+14.7%)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식료품외에 필수소비재인 의류및 신발가격은 전월대비 0.1% 올랐다. 주택,수도,전기및 연료는 전달보다 0.8% 상승했다.  


근원 물가는 둔화추세를 이어갔다.  8월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core inflation ,전년동월대비)은 직전월인 7월(2.2%) 보다 낮은 2.1%를 기록했다. 근원물가 흐름을 보면 2022년 11월 정점(4.3%)을 기록한 이후 2023년 4월(3.9%)들어 3%대로 낮아졌다. 이후 완만한 하락세(23.5월 3.8% →6월 3.3% →7월 3.2%→8월 3.1%→9월 3.1%→10월 3.1%→11월 2.9%→12월 2.8%→24.1월 2.5%→ 2월 2.5%→3월 2.4%→4월 2.3%→ 5월~7월  2.2%→8월 2.1%)다. 정점이후 올해 8월까지 2.2%p 둔화했다.


24년 8월 소비자의 체감도가 높은 생활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전월(3.0%) 보다 낮은 2.1%를 기록했다. 생활물가는 전체 458개 품목 중 구입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4개 품목으로 작성된다. 식품(전년동월대비)은 직전월인 7월(3.4%)보다 낮은 2.6%를, 식품이외 생활물가는 전월(2.7%)보다 낮은 1.8%를 기록했다. 전월대비로는 식품은 0.7%, 식품이외는 0.4% 상승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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