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좋아하는 길을 걸으면서 여러 가지 상념에 잠긴다. 주거중심 지역인 데에 더해 좁은 골목길로 이루어진 이 거리. 절실함을 가지고 스스로 사업을 개척하는 젊은 “생계형” 사장님들이 밀질되어 있는 곳이다.
이 공간에는 생동감있는 생명력이 느껴져 좋다. 높은 문화적, 사회적 자본도 느껴진다. 이 거리에는 부모세대로 부터 지원을 받지 못한 젊은 사장님들이 많다. 대체로 독립적인 생계수단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다. 추석연휴가 끝난 오늘. 거의 “매일 같이 가게를 나와 지키고 있는 그들의 모습과 며칠전 찍은 사진이 오버렙된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