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반려견과 산책 길.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미증유(未曾有)의 코로나 안개속에서 하반기 ‘국내 경기 추세의 우상향’ 기조가 유지될까. 여름철 델타변이 확산세로 전세계 공급망에 차질을 빚으면서 미국을 비롯해 주요국들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화된 흐름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들어 국내 경기의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리스크가 확대한 것으로 풀이한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저성장- 고물가를 의미한다. '코로나 4차 대유행' 속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은 속도는 내는 모습이다. 우리나라 경제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리스크 요인들이 지속 줄어들기를 기대해본다.
코로나가 만든 미래에 대한 무지를 이겨내려면 반칙(?)을 할때보다 훨씬 더 높은 지적능력이 필요할까.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경제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바람'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마스크를 벗고 재미있게 노는 꼬마들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