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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올 세계 성장률 4월 전망(6.0%) 유지…美, 유럽등 선진국 상향 조정, 한국도 0.7%p ↑
  • 기사등록 2021-07-28 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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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전세계 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확대된 시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0%(4월 전망치)로 유지했다. 국가별로 코로나19 백신 보급․ 접종률이 경기 회복 속도를 좌우하고 있을까. IMF는 미국과 유럽등 선진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항 조정한 반면 개도국은 하향조정했다.

 

27일(현지시간) IMF 발표 ‘2021년 7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Update)에 따르면 올해 세계경제는 지난 4월 전망치인 6.0%와 같은 수준으로 성장 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하루 10만명대를 넘긴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7.0%로 상향 조정(+0.6%p)했다. 느리지만 미국과 비슷한 회복경로를 보이고 있는 유로존은 종전 전망치보다 0.2%P 높은 4.6%로 전망했다. 유로존 경제대국인 독일과 프랑스는 종전 전망치인 각각 3.6%, 5.8%를 유지했다. 지난해 12월 EU와 브렉시트(Brexit) 합의한 영국은 빠른 백신보급등으로 올 7.0% 성장(+1.7%p)할 것으로 예상했다. 캐나다의 성장률도 6.3%로 상향조정(+1.3%p)했다. 일본의 성장률은 2.8%로 하향조정(-0.5%p)했다.

 

올해 개도국(신흥국) 경제성장률은 6.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종전 전망보다 0.4% 하향조정했다. 중국의 긴축재정과 인도의 코로나 확산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V자 경기 반등에 성공한 중국의 올해 성장률은 8.1%(-0.3%p)를, 인도는 9.5%(-3.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세안 5개국 성장률 4.3%로 축소(-0.6%) 전망했다. 한국의 성장률은 4.3%로 전망했다. 4월 전망치보다 0.7%p 높은 수치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IMF의 세계 경제전망은 통상 4월과 10월 발표된다. 1월과 7월에 수정(update)전망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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