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거 늘면서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답답함이 더해지는 계절입니다. 산책 길을 거닐고 있을 때 반려견 뽀리가 담장 밑에 내놓은 화분위에 활짝 핀 꽃앞으로 다가가 킁킁 코를 씰룩입니다. 활짝 웃고있는 꽃들이 아름다워 ‘찰칵’ 사진을 찍어봅니다.
삶의 기억 어느 때쯤인가. 비둘기처럼 조용한 사유 하나가 조용하게 찾아옵니다. “우리 인간은 기억 때문에 아름답게 행동하는 동물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기억을 가진 사람은 경험을 바탕으로 품위있고 현명하게 행동한다고 하지요. 정 묻은 눈동자와 마음으로 웃음 퍼붓는 꽃들을 다시 바라봅니다. 언젠가 화분갈이하면서 가슴속에 짝어 남겨 놓았던 것처럼.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