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자녀의 부양능력이 없으면 결혼과 출산을 억제할 것이고, 준비없이 이루어지는 출산과 육아에 대해서는 자연이 스스로 심판할 것이다” 멜서스(T.Mathus)가 1803년 쓴 인구론에서 나오는 말이다. 멜서스의 (도덕적)인구 억제책이 아이러니 하게도 앞당겨지는 우리나라 인구감소 시점과 대비된다.
통계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0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는 2만3001명, 사망자는 2만4353명으로 ‘자연증가(출생-사망)’가 1352명 감소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9.3%,감소한 반면 사망자 수는 1.6% 감소했다. 혼인 건수는 1만8145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1.3% 감소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