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 재확산 우려 속 美 2분기 성장률 전년비 32.9% 감소 ... 반등 시점은
  • 기사등록 2020-07-31 09:02:01
  • 수정 2020-07-31 09:03:12
기사수정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19(covid-19) 충격여파로 올 2분기 미국의 성장률이 1947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역(逆)성장을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 통계국(Bea)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올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 대비 32.9%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내 경제활동이 거의 멈춘 4월달 코로나 충격이 반영되었다. 코로나 충격이 한 달정도 반영된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5.0%를 기록했다. 2014년 1분기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이다.

 

미국이 역성장 경로에서 벗어나는 분기점은 언제일까. 지난 5월 미국내 경제활동재개이후 실물지표는 완만한 회복세다. 미국 경제 (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지표(소매매출)는 지난 4월 14.7%(yoy) 감소한 이후 5월 17.7%, 6월 7.5% 증가했다. 산업생산지표도 5월이후 증가세로 전환했다. 미국이 3분기 V자형 성장경로에 들어설 수 있을까. 코로나 19 재확산 위험성이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미 민주당이 제시한 3조달러규모의 추가부양책을 두고 공화당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의 소비를 뒷받침하는 고용지표가 어떤 흐름을 나타낼지 관심을 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56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나무와 봄노래, 그리고 당연한 것들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하얀 눈과 길
  •  기사 이미지 포토에세이) 꽃밭가득 봄노래 부르고 싶단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