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바람이 많이 부네요. 산책길. 아름답게 핀 라익락 꽃을 봅니다. 자세히 관찰하니 미세한 변화 속도가 느껴집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맹렬한 속도로 변하고 있다고 하지요.
“코로나로인한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골목가득 퍼진 라일락 향내를 맘껏 맡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입니다. 마스크 사기위해 줄을 서야하는 불편은 없어졌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10명이하로 줄면서 안정적으로 관리가 이뤄지면 다음달 5월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사회공동체는 단순히 더하기가아니라 곱하기이기 때문에 의의가 있겠지요.
'전례없는 코로나 위기가 시작되었다'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분석만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는 시기. 의외의 힘을 내어 의외의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해봅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