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책 길. 아지랑이 피는 구릉에 앉아 하늘을 본다. 흘러가는 구름과 새들은 허공에 길목을 낸다. 철따라 다른 꽃들과 풀잎 보내주시는 들녘에는 봄꽃들이 만개하고 있다. 스스로 그러한 ‘자연’이 다치지 않게 살짝 다가가본다. 눈부시게 아름답다. 자연이 가하는 ‘생물학적 테러’란 가시가 사라지질 기원해본다. 29일. 일요일 오후. 낮기온은 15도까지 올랐다. 미세먼지는 ‘좋음’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