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통계청은 인도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2분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1분기 성장률 (5.8%)보다 둔화된 수치다. 지난해 2분기 인도경제성장률은 8.0%, 연간 경제성장률은 7.4%를 기록했다.
올해들어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인도 정부는 세수감소, 정부지출 확대하고 있다. 인도정부는 올해 예산을 27조8천억원 루피로 계획했다. 전년대비 약 13% 증액된 예산이다. 국제통화기금(IMF)등 주요기관들은 올 인도의 경제성장률을 7%대로 전망하고 있다. 기준금리인하와 정부 지출 증가등의 상승요인에도 인도 경제가 둔화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중 무역 분쟁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수출과 소비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