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관기자]

지나가는 산책길목에 다양한 꽃들이 향기를 내 뿜는다. 보이지 않는 서로의 끈으로 이어진 이 삶의 무대. 우리집 반려견 뽀리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생각도 다르고, 사는 모습도 다른 세상 사람들. 우리 사회의 심층에 자리한 감정들도 여러가지 꽃들만큼 다양하다. 대담하고 당당했던 브론테 자매가 쓴 ‘제인에어’와 ‘폭풍의 언덕’읽어 본다.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움이 느껴진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