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뽀리와 산책) 젊음과 노년 그리고 행복
  • 기사등록 2019-07-05 17:43:30
기사수정



 

‘나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 요한 바오르 2세가 남기고 가신 말이다.

 

 

뽀리와 산책길. 오랜만에 밝은 옷차림에 주변을 더욱 젊고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70세 중반대을 훌쩍 넘은 동네 젊은(?) 누나를 만났다. 그녀는 나이들어 갈수록 깨끗하고 밝고 젊어 보이는 모습이 상대방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고 사용한다.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다. 요한 바오르 2세의 말씀을 생각나게 한 그녀다.

 

 

세상에 있는 모든 종류의 힘을 다 가진 마초맨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 허세섞인 마초의 모습을 따라하는 사람들. 이들은 뒤떨어진 현실감과 결합해 큰 문제를 발생하기도 한다. 이들이 요한바오르 2세의 마음을 조급이라도 간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간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고 익어가는 것’이란 노랫말을 흥얼거려본다. 내가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이유가 담겨있다. 어느새 세상이 묘한 산과 골짜기라는 것을 안 나이가 됐다. 유유히 흘러가는 세상물결 따라 세상의 ‘악어의 눈물들’도 ’볼품없는 마초의 겉보기들‘도 흘러간다. 화사한 꽃향기 마음의 향기로 전해온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sisabarotimes.com/news/view.php?idx=48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미-이란 전쟁발 중동 산유국 '공급자 우위 시황' 상당 기간 지속되나. 향후 국제유가 방향성은
  •  기사 이미지 독일 10년물 국채금리, 미국등 선진국 금리상승세에 동조화 흐름 지속되나.. ECB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올해 …
  •  기사 이미지 9월 중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5.3% 상회, 미국 국채 수익률곡선은 평탄화 흐름 지속되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