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리가 새친구를 만났다. 걸으면 쫓아오고, 멈추면 멎어선다. 우리집 반려견 뽀리와 산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숨을 쉬는 모든 우주만물이 이름은 각각 다르나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다시 생각하고 생로병사의 일이 춘하추동과도 같은 것임을 안다. 세상의 모든 존재들이 연결되어있음을 반추한다. 자연과 다르지 않은 우리 삶의 해결방법이 얼마나 쉬운 일이면서도 어려운 일이던가. 오늘 파란하늘 아래 설레는 배움이 마음의 별들이 되어 멀고 높이 비추는 듯하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