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드사가 빅데이터를 이용해 가맹점 컨설팅 사업에 나선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내년부터 빅데이터를 이용한 가맹점 컨설팅 사업을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빅데이터로 가맹점 매출 추이를 분석해 장사를 잘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면 가맹점은 물건을 사러온 소비자에게 신한카드 사용을 권유하는 방법으로 제휴관계를 맺어 카드 점유율을 높인다는 사업계획이다.
150여만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은 매출분석,재고 관리, 판매 추이 점검 등 가맹점 영업활동 전반을 포함한다. 업계에서는 데이터 관리에 취약한 중소형 가맹점에서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카드사로는 신한카드외에 삼성카드 등이 있다. 삼성카드는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회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할인, 적립 혜택을 주는 CLO(Card Linked Offer)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국내 카드사가 빅데이터를 잉요해 컨설팅 사업에 나서는 것은 신한카드가 처음이다.
장 혜 린 기자 sisabarotim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