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나뭇잎이 함초롬히 이슬을 머금었다. 나뭇잎은 떨어져도 보이지 않는 나무뿌리는 튼튼하다.나무는 자신에게 주어진 예정된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지난 겨울 살을 에는 삭풍에도 견디고 꽃을 피웠다. 나무는 현실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어린 시절, 나무는 환타지 나라에서 신기한 일을 보여주는 상상나무 그림이었다. 시간과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