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바로타임즈= 방기웅기자]

청년예술가들이 예술의 열정을 펼칠 공간이 한강에 마련됐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잠실 한강공원에서 ‘사가사각 플레이스’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청년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창업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작업공간이다. 18개 컨테이너와 야외무대, 캐노피 전시공간으로 구성돼 음악,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야 청년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공동작업을 할 수 있다.
14개 단체, 38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입주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청년에술가 공모를 통해 미술(회화,도예등 6단체), 음악(인디, 국악 등 3개단체), 연극(뮤지컬,희곡등 2개 단체), 영화(1개단체), 문학(아동문학), 다원(웹툰 및 라틴밴드 1개단체)를 선정했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예술과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공간이다. 한강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쉽게 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상설공연 및 전시, 오픈 스튜디오등도 함께 운영한다.
개장식은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다. 청년예술가들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청주파’의 희곡낭독, ‘오디티’의 노래, ‘히즈아트’의 뮤지컬 갈라 공연,‘두왑사운드’의 아카펠라 공연이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개장식 이후 상주 스튜디오에서는 미술 등 기타 장르의 작가들이 작품 전시 및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기웅기자 gybang@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