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도 동반성장 지수 평가'에서 KT,LG유플러스, LG CNS ,SK 테레콤, SK C&C 등 정보통신 업종 평가대상기업 5개사외 19개 대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위는 30일 제35차 회의를 열고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위가 조사한 동반성장지수 체감도 조사결과 전년 대비 3.5점(75.9 ->79.4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된 기업은 기아자동차,삼성전기, 삼성전자, 코웨이, 포스코, 현대다이모스,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현대자동차, KT, LG 디스플레이, LG 유플러스, LG 전자, LG CNS, SK건설, SK종합화학, SK텔레콤, SK C&C이다. 특히 지난 해 최우수 등급을 받지 못했던 LG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지난 해 하위등급 평가를 받았던 유통분야에서 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 GS리테일 등이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롯데백화점,롯데슈퍼, 현대백화점 등 9개 회사가 양호 등급으로 지난 해보다 나은 평가를 받았다.
동반위에 따르면 기업들의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노력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나아지고있다는 평가다. 이번 동반성장지수 체감도 조사결과 79.4점으로, 전년 75.9점 대비 3.5점 상승했다. 또 표준 하도급 계약서를 사용하는 기업 수가 69개사로 전년보다 13% 증가했으며, 협력사에 대한 자금 지원 금액은 12조9832억원으로 전년대비 2.3배 증가했으며 납품단가 인상금액은 3조6663억원으로 전년대비 6.8배 증가했다.
하지만 기업들의 상생협력 수준을 높이고자하는 노력이 필요한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하위등급을 평가를 받았던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GS리테일 등이 우수 등급을 받은 반면 농협유통, 동원F&B,오뚜기,이랜드리테일,한국미니스톱등 일부 유통업체 및 식품업체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최하 등급인 '보통' 등급을 받았다. 한편 낮은 등급을 받은 유통, 식품등 기업들은 업종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았다면 평가방법에 문제를 제기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