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23일과 내일 24일 야외 가족오페라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공연이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능동숲속의 무대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오후7시30분부터 약90분간 공연되며 관렴료는 무료이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걸작 중의 하나로 '밤의여왕','나는 새잡이','파파파'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에게는 새 희망과 꿈을, 연인들에게는 첫사랑의 아름다운 추억을 느끼게 한다. 출연진은 오페라 전문가수로 여러차례 마술피리를 공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공연은 원어(90%이상)로 노래하기때문에 자막을 읽기어려운 어린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7세 이상 관람을 권유한다' 며 ' 무대와 객석 사이가 다소 멀 수 있으므로 오페라 글래스 대용의 망원경을 가지고 오면 보다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