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는 23일 신월4동 신월디지털정보도서관에서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음악특성화 도서관'개관식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음악도서관에는 LP판부터 최신 CD까지 다양한 음악자료가 구비되어있으며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한 음악도서관에는 현재 CD플레이어, DVD시청용 pC,음악방송 시청전용 장비와 디지털피아노 등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첨단 장비가 골고루 갖추어져 있다. 음악자료로는 음악도서 1,800여권,700여점, 음악 CD자료 2,600여점,음악 DVD자료 860여점을 보유중이다.
LP전용 음악감상 코너, A/v감상실과 음악방송 시청 코너, 폰 카랴안과 같은 거장 지휘자와 유명연주자들의 클래식 공연, 7080 감성을 자극하는 세시봉콘서트,뮤지컬 레미제라블 등의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사운드와 함께 현장의 열기까지 전달한다.

또 구는 기타교실, 해설자와 함께하는 오페라,뮤지컬 감상 등의 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신월동 지역에 음악도서관은 선율과 문화배움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기회를 확산시키며 주민들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신월디지털정보도서관 4층에 위치한 음악도서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펴일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토요일과 주말에는 10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